"친구의 성공에서 영감을 얻어 도전, '볼륨감 있는 매력'으로 주목받아"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조아(@nini486h) 씨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도전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친구의 성공을 보고 우연히 시작된 그녀의 도전은 이제 자기 사랑과 성장의 여정으로 변모하고 있다.
조아 씨는 고등학교 친구가 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2등을 차지하고 미스맥심이 된 것을 2023년 말에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도 해볼 만한데!?"라는 생각에 2024년 참가자 모집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마르고 볼륨 있는 몸매는 아니지만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콘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올해 초 첫 실물 면접을 꼽았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미인 대회 참가를 넘어서는 개인적 성장의 계기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조아 씨는 이번 도전을 통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제가 얼마나 스스로를 가꾸지 않으면서 지내왔는지 알겠더라고요," 라며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은 분위기가 예뻐졌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게 된 것"을 꼽았다.
조아 씨는 자신만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볼륨감 있는 체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글래머러스한 가슴이나 엉덩이는 타고난 편"이라며, 이를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한다. 그녀의 이러한 접근은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부각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
미스맥심 참가를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으로 "방구석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말했다. "할까 말까 할 땐 해라. 보여주면 돼요. 가지고 있는 게 뭐든"이라는 그녀의 말에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뷰티와 피트니스 비결에 대해 조아 씨는 주 2-5회의 꾸준한 운동을 언급했다.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운동했어요!"라는 말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자세가 드러난다. 또한 얼굴형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아직 모델 '호소인'이라고 자칭하는 조아 씨는 4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성장을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 촬영을 하면 할수록 작가님들의 칭찬이 늘고 있어요"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미래 계획에 대해 그녀는 "처음엔 미스맥심이 되자는 것이 목표였다"면서도, 이제는 뷰티 모델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몸매보다는 분위기나 외모가 먼저 보였으면 좋겠어요. 인플루언서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는 "지원서부터 넣으세요. 지원도 안 해보고 후회하지 말고요"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는 그녀가 경험한 도전의 가치를 강조하는 말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결과와 상관없이 제 도전을 저는 사랑합니다. 정말 인생의 전환점 같은 한 해거든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그녀에게 이번 도전이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조아 씨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Q: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2등을 하고 미스맥심이 된 걸 2023년 말에 알게 됐어요. '나도 해볼 만한데!?' 하는 마음에 2024년 참가자 모집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콘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A: 올해 초 처음 실물 면접 갔을 때예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Q: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어떤 변화를 느끼셨나요?
A: 스스로를 많이 사랑할 줄 알게 됐어요! 그게 가장 커요.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게 됐다!
Q: 콘테스트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A: 최대한 볼륨감을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글래머러스한 가슴이나 엉덩이는 타고난 편이어서 좀 더 라인을 가꾸려고 노력했습니다.
Q: 미스맥심에 참가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인가요?
A: 방구석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할까 말까 할 땐 해라. 보여주면 돼요. 가지고 있는 게 뭐든.
Q: 조아님만의 뷰티나 피트니스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운동했어요! 주 2회에서 많이 할 땐 주 5회까지 했어요. 피부는 원래 좋은 편이어서 이중턱이랑 턱라인 관리만 집중적으로 했어요.
Q: 미래의 모델 활동이나 목표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처음엔 미스맥심이 되자는 게 목표였어요. 하다 보니까 뷰티 모델 쪽도 관심이 생겼고, 유튜브도 관심 있어요! 우선 올해의 목표는 미스맥심이 되는 것입니다.
Q: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할까 말까 고민할 때 지원서부터 넣으세요. 지원도 안 해보고 후회하지 말고요. 솔직히 콘테스트 진행하다 보면 애정, 열정 다 생겨요!
Q: 조아님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결과와 상관없이 제 도전을 저는 사랑합니다. 정말 인생의 전환점 같은 한 해거든요. 모두 저처럼 뭐든지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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