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솜솜이(김다솜), 독특한 성장 스토리와 앞으로의 꿈 공개

사진=본인제공

 

대구 출신 인플루언서 겸 세미모델 솜솜이(김다솜, 26, @slove1188)이 자신만의 독특한 성장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상세히 공개했다.

 

김다솜은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사진촬영을 즐기고 옷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다. "어릴 때부터 바스트가 큰 편이어서 또래들이 입는 스타일의 옷을 고르기 힘들었어요. 매번 박스티나 후드티를 입어야 했죠. 덩치가 커 보이고 뚱뚱해 보였어요"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그녀만의 스타일을 찾아갔다. "바스트가 부각되지만 덩치가 작아 보이는 옷을 선택해 입었어요.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어른스러워 보였고, 그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져 자연스럽게 모델 일을 하게 되었죠"라고 설명했다.

 

현재 그녀는 "파스텔톤의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살짝 장난스러운 컨셉"으로 활동 중이다. 성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직은 도전과 극복을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에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다솜은 중학생 때 쇼핑몰 모델 제안을 받은 경험도 공개했다. 또한 그녀의 다양한 관심사 중 하나인 꽃꽂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전에 꽃꽂이를 몇 번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일반 화병에만 하는 게 아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나 이미지를 꽃에 담아 같이 선물해준다는 게 감동이었죠. 제가 만든 작품이 판매되기도 해서 너무 기뻤어요"라고 회상했다.

 

사진=본인제공

 

앞으로의 꿈에 대해 김다솜은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요. 화장을 잘 못해서 좀 더 제가 유명해진다면 코스프레 전문 유튜버분과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직 작고 귀여운 솜솜이지만 처음부터 지켜봐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활동을 많이 해서 더더더 유명해지도록 할게요. 새로 유입되는 팬분들도 항상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다솜은 팬들과의 소통에 대해 "소통은 잘되는 편인 것 같아요. 인스타 답글은 잘 적는 편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녀의 독특한 성장 스토리와 다양한 관심사, 그리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김다솜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업계에서의 그녀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Q: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중고등학생 때부터 피팅모델을 하며 사진촬영을 즐겼고 옷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바스트가 큰 편이어서 또래들이 입는 스타일 옷을 고를 수가 없었죠. 바스트가 부각되지만 덩치가 작아 보이는 옷을 선택해 입다 보니 또래보다 어른스러워 보였고, 그 이미지가 지금까지 쭉 이어져 자연스럽게 모델 일을 하게 되었어요.

 

Q: 현재의 컨셉은 어떤 것인가요?
A: 파스텔톤의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살짝 장난스러운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Q: 모델 일 외에 다른 관심사가 있나요?
A: 꽃꽂이에 관심이 많아요. 예전에 몇 번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일반 화병에만 하는 게 아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나 이미지를 꽃에 담아 같이 선물해준다는 게 감동이었죠. 제가 만든 작품이 판매되기도 해서 너무 기뻤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A: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요. 화장을 너무 못해서 좀 더 제가 유명해진다면 코스프레 전문 유튜버분과 같이 해보고 싶어요.

 

Q: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A: 소통은 잘되는 편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답글은 잘 적는 편입니다.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아직 작고 귀여운 솜솜이지만 처음부터 지켜봐주고 있는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활동을 많이 해서 더더더 유명해지도록 할게요. 새로 유입되는 팬분이 계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항상 환영합니다. 그럼 솜솜이였습니다. 지켜봐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