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BJ, 독특한 방송 스타일로 급부상... '베스트BJ' 도전 선언"
아프리카TV에서 급부상 중인 BJ 유콩(@u_kong6812)이 독특한 방송 스타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콩은 자신의 방송 철학과 모델 경험, 그리고 향후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
17세부터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모델 경력을 쌓아온 유콩은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 BJ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TV 데뷔 2개월 만에 신인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유콩은 "아프리카에 데뷔하기 전까지 항상 눈 밖에 도는 비제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열심히 하는 만큼 빛을 보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콩은 "일반적인 '여캠'과는 다르다"며 자신만의 방송 스타일을 강조했다. "무조건 예쁘기만 한 비제이라기보다는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그는 시청자와의 진솔한 소통을 중요시하며, 비키니쇼, 먹방,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이 유콩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모델 활동에 대해서는 "웹화보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고등학생 때부터 꿈꾸던 화보집을 성인이 되자마자 찍을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모델 활동을 통해 겪은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에 제가 더 발전할 수 있었고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팬들과의 소통에 대해 유콩은 "후원보다 시청자가 더 중요하다"는 철학을 밝혔다. "저는 사람을 보고 방송하지, 돈을 보고 방송하는 게 아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특히 오랜 팬으로부터 받은 응원 메시지를 언급하며 "그 쪽지가 너무 힘이 되고 감동적이어서 한동안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무조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꾸준히 피부과를 다니면서 제 외모에 신경 쓰고 관리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바쁜 일정 속 스트레스 관리법으로는 "방송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유콩은 "올해 안에 아프리카TV 베스트BJ에 도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베스트BJ에 선발된다면 여태 못했던 콘텐츠들을 잔뜩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금 미리 얘기하면 재미없으니까 선발 후에 공개하겠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행복할 때 언제든지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내가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 함께하자"는 말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했다.
유콩의 솔직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 그리고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은 그녀를 아프리카TV의 떠오르는 스타로 만들고 있다. 모델 출신의 독특한 배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그녀가 앞으로 아프리카TV에서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그리고 베스트BJ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콩이 더욱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는 유콩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아프리카 BJ와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모델은 제가 17살 때 인스타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작가님들께서 연락이 많이 오셔서 여러 가지 촬영을 해보게 되었어요. BJ도 인스타 팔로워가 많아지다 보니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졌고, 춤추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 주시다 보니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싶어 BJ 데뷔를 하게 됐어요.
Q: 방송과 모델 활동을 어떻게 균형 있게 유지하시나요?
A: 지금은 모델 활동보다 방송 활동을 주로 하고 있어요. 방송은 주 5-6회 정도 거의 쉬는 날 없이 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만 하고 있어요.
Q: 방송에서 특별히 신경 쓰는 콘텐츠나 주제가 있나요?
A: 저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여캠"들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예쁘기만 한 BJ라기보단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주된 콘텐츠는 시청자들과의 소통이고, 비키니쇼, 먹방, 댄스 등 최대한 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모델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촬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화보 촬영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제 사진을 찍어주셨던 작가님과 성인이 되자마자 여러 화보집을 촬영하게 되었고, 제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Q: 팬들과의 소통이 유콩님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팬들과의 소통은 제가 하는 모든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제가 힘들고 지칠 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팬들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어떨 때는 조언도 해주고, 이런 소통이 저에게 원동력이 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전 이번 년도 안에 아프리카 베스트BJ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선발된다면 여태 못했던 콘텐츠들 잔뜩 풀 예정이에요!
Q: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행복할 때 언제든지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지금 활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 우리 팬들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라 항상 고맙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내가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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