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기보배, 나폴레옹도 축하할 ‘金’ 딴 한국양궁 비결 공개! “심박수도 훈련한다”
-기보배 “바람은 긴 화살로...심리는 의지로 극복” ‘최강 심장’ 김우진, 마지막 심박수는?-‘무표정 궁사’ 김우진, ‘선배신궁’ 기보배 앞에선 활짝 미소...“그러게요, 금이 4개네요” ‘세계최강 궁사’ 김우진과 임시현이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오른 가운데, 기보배 KBS 해설위원이 ‘심박수’마저 훈련하는 한국 양궁의 최강 비법을 공개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에 6-0(38-35 36-35 36-35) 완승을 거뒀다. 바람의 변수가 있는 날이었지만, ‘심박수’조차 의지로 극복하는 한국 궁사들의 ‘강심장’이 제대로 빛났다. 1세트 후반, 김우진이 10점을 쏘면 독일의 ..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