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놈될’ 근대5종 전웅태X서창완, 결승 진출...‘정신적 지주’ 정진화 KBS 해설위원 반응은? “체력 아껴”
‘될놈될’ 근대5종 전웅태X서창완, 결승 진출...‘정신적 지주’ 정진화 KBS 해설위원 반응은? “체력 아껴”-‘동물과의 교감’도 실력인 근대5종...펜싱 랭킹라운드 1위도 말의 ‘연기 거부’로 실격! ‘살떨리네’ ‘될 놈은 된다’며 자신감을 보여온 남자 근대5종의 전웅태와 서창완이 2024 파리올림픽 결승에 안착했다. ‘근대5종 아이돌’로 불리는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멤버 정진화 KBS 해설위원은 “승마에서 큰 변수만 없다면 결승 진출은 무난하다”고 내다봤고, 이는 그대로 실현됐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파리올림픽 남자 근대5종 준결승에서 각각 B조 2위, 5위에 올라 B조 18명 중 9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었다. 근대5종에선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5종목을..
2024.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