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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코스피 5,000'‥기대와 현실은?> MBC [100분 토론] 방송: 오늘(1일) 밤 11시 20분 7월 첫 거래일인 1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3,100선을 다시 돌파하며 나흘 만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6월은 더 뜨거웠다.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13.86% 상승하며 2020년 11월 이후 월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근 주식 시장, 금융시장이 정상화하면서 투자수단으로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이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미 '코스피5000 특위'가 가동 중이다. 정부와 여당의 증시 부양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 보인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심리만으로 국내 증시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을까. 글로벌 투자 자금 유입을 위해 필요한 MSC.. 2025. 7. 2.
<시사기획 창> ‘소년원 : 방치된 아이들의 학교' 시사기획창7월 1일 화요일 밤 10시 KBS1TV 우리는 잊을만하면 '무서운 10대' '흉악한 범죄 소년'을 만나게 된다. 뉴스에 등장하는 소년들은 무섭다. '또래를 잔혹하게 폭행하고, 괴롭히고, 훔치고도 죄의식이 없다'고 전해진다. 그럴 때마다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은 들끓었다. 이 아이들은 대체 왜 그랬을까? 비행과 범죄 그 이후 어디로 갔을까? 달라질 수 있을까? ■ 누가 소년원에 가나…전국 소년원생 885명 분석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소년원은 모두 10곳. 하루 평균 1,000명 안팎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생활한다. 누가 소년원에 가게 될까? 은 전국 10개 소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소년원생 972명 중 885명이 참여했다. 분석 결과 소년원에 오기 전 10명 중 6명은 보호자의 .. 2025. 7. 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이스라엘-이란 전쟁, 트럼프가 이란에 날린 ‘벙커 버스터’는 무엇? 409회 이스라엘-이란 전쟁, 트럼프가 이란에 날린 ‘벙커 버스터’는 무엇? 대지진 준비 중인 일본, 관동 대지진·코로나19 맞춘 ‘만화 예언서’ 화제 방송 : 2025년 6월 21일(토) 오후 9시 40분 KBS 1TV ■ 이란 핵시설 타격지난 23일,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이 발표되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두 축하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SNS에 게시하며 양국 간 벌어진 ‘12일 전쟁’의 휴전 합의를 알렸다. 불과 이틀 전 미국이 이란을 직접 공격하며 전쟁의 긴장감이 고조되던 상황에 발표된 깜짝 소식이었다. 이란 현지시간 22일 새벽, 미국은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위치한 핵시설 3곳에 공격을 감행했다. 이곳에 사용된 무기는 ‘벙커버스터’. 이름 그대로 땅 밑 깊숙한 곳에 만들어.. 2025. 6. 30.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무인기, 北에 또 보냈다” * 방송 : 6월 29일(일) 저녁 8시 30분 [스트레이트] “무인기, 北에 또 보냈다” -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의 진실 지난해 10월, 북한은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삐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평양 상공에서 추락한 무인기 사진까지 공개하며, 또 무인기를 보내면 응징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우리 정부와 군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했다. 이후 12.3 비상 계엄이 터지면서, 북한을 도발하려 무인기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스트레이트’는 당시 무인기 침투 작전에 깊이 관여한 군 내부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당시 우리 군에서 평양 무인기 침투에 관여한 복수의 증언이었다. 어느 것 하나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그 충격적인 진실을 취재.. 2025. 6. 30.
[PD수첩] ‘미로 속의 고교학점제’ * 방송 : 7월 1일(화) 밤 10시 20분 매 교시마다 교실을 옮겨가며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듣는 외국 고등학교의 모습, 2018년부터 시범 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며 이제는 우리 고등학교의 흔한 풍경이 되었다. 교육과정 선진화를 위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그런데 학교 현장 곳곳에서는 혼선과 파행이 벌어지고 있으며, 고교학점제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거세게 나오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 고교학점제의 도입 이후 고등학교의 자퇴생 수가 작년에 비해 급증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한 특성화고 자퇴생 수는 새 학기 시작 두 달 만에 25명으로, 작년 한 해 동안의 자퇴생 수인 15명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강남의 한 사교육 관계자.. 2025. 6. 30.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기이한 악귀(惡鬼)의 밤 - 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 기이한 악귀(惡鬼)의 밤- 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 2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0대 여성이 숯불로 고문을 당해 심각한 화상을 입고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을 추적한다. 고깃집에서 발생한 불운한 사고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인천의 소문난 고깃집. 명절에도 쉬지 않던 가게가 지난해 1월 갑자기 휴업하더니, 가게를 운영하던 부부가 떠나고 낯선 70대 여성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심성이 곱고 효심이 지극하다고 알려진 서른다섯의 딸 이수연(가명) 씨는 오빠와 함께 가게에 남아 가게 일을 도맡았다고 한다. “과로로 쓰러져 죽었대요.숯불을 들고 가다가 넘어져서 숯불이 몸에 붙었다고...”- 이웃 주민 지난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9월 18일. 그날도 영업하던 가게에서 수연 씨가 숯불 위로 .. 2025. 6. 27.
[SBS 뉴스토리] 위고비 열풍 – ‘살과의 전쟁’은 끝났나 위고비 열풍 – ‘살과의 전쟁’은 끝났나?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열풍은 계속된다‘고용량’ ‘나눠 맞기’까지 등장…커지는 오남용 우려 28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위고비의 명과 암을 조명해 보고, 비만 치료제의 현실을 짚어본다.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열풍은 계속된다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위고비 덕분에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시크는 유럽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 빠니보틀, 풍자 등 유명 인사들이 SNS를 통해 사용 후기를 올리며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많은 사람이 위고비를 손쉽게 처방받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공유할 정도로, 출시된 지 약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고비’의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누군가에겐 기적, .. 2025. 6. 27.
MBC<실화탐사대> 범죄의 재구성, 사라진 문서의 비밀 - 방송 : 오늘(19일) 목요일 밤 9시 ■ 첫 번째 실화 : 범죄의 재구성, 사라진 문서의 비밀 지난 3월 갑자기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쳤다는 강지은(가명) 씨. 지은(가명) 씨는 경찰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와 집안 곳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지은(가명) 씨의 혐의는 ‘공용서류 은닉’. 경찰이 찾으려 한 건, 구청이 보관해야 할 ‘건축물대장’이었다. ▶ 건축물대장 유출을 둘러싼 뒤엉킨 진실 공방!지은(가명) 씨의 아버지 역시 압수수색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열 명 이상의 경찰이 집 안을 들쑤시며 연신 건축물대장을 찾았다고 한다. 반면 경찰 관계자는 영장 발부 및 적법한 절차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강제 개방이나 물리력 행사도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주장이.. 2025. 6. 19.
국내 최초 AI 생성형 음악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무료 서비스 베타 오픈 임박 우리는 음악 업계의 아마존을 목표로 한 새로운 AI 기반 음악 유통 플랫폼이 베타 오픈을 앞두고 있다.‘Museedle’ Pitch Deck 랜딩페이지 갈무리. 6월 중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미래직업연구소 루텐은 AI 생성형 음악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Museedle’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중 베타 오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Museedle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AI 음악 유통에 특화된 마켓플레이스로, 새로운 음악 시장의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며, 창립자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불투명하고 불균형한 전 세계 음악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기존 음악 산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인맥 중심의 비공식 유통과 신인 작곡가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 2025. 6. 19.
[100분 토론] <이재명 정부 출범 2주 차 평가는?> MBC [100분 토론] 방송: 오늘(17일) 밤 9시 새 정부 출범 초반 이재명 대통령은 눈에 띄는 대외 행보를 최소화했다. 한국거래소를 찾았고 재계 총수들과 회동했으며 이태원 참사 현장과 경기 연천 전방부대를 방문하는 정도였다.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로선 국정 설계가 급선무인 만큼 파격보다는 안정에, 이념보다는 실용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대선 핵심 공약이자 새 정부 1호 법안인 3대 특검법은 국회 통과부터 국무회의 공포, 특검 후보 추천과 대통령 임명까지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내란 극복'을 외치는 정부·여당의 속도전에 야당은 "광란의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수가 뒤바뀐 국회에서 인사청문회와 원 구성을 두고도 전운이 감돈다. 여당.. 2025. 6. 18.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MAGA’ 앞세운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 무엇이 달라졌나? 387회 ‘MAGA’ 앞세운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 무엇이 달라졌나?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1단계...가자지구 평화 시대 임박?  ■ 트럼프 취임, ‘MAGA’ 미국이 시작되다1월 20일,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취임식 연설에서 트럼프는 “우리는 더이상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1기에 이어 미국 우선주의 시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는 곧바로 46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개수다. 취임 전부터 다수의 행정명령 발동이 예견되었던대로 트럼프는 즉시 멕시코 접경 남부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하고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를 강화하는 등의 ‘반이민 정책’을 빠르게 실행했다. 또한 바.. 2025. 1. 27.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궤변과 선동...‘책임진다’던 대통령의 본모습 [스트레이트] 궤변과 선동...‘책임진다’던 대통령의 본모습 - 모든 책임은 '네'가 져라?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정에 섰다. 국회 해산, 정치인 체포 시도와 관련해 넘쳐나는 증거와 증언을 죄다 부정했다. 핵심 증인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윤 대통령의 신문에 응답하며 계엄은 상징적 조치였다는 대통령의 주장을 두둔했다. 장관들의 진술을 부인했고 책임을 부하였던 계엄군 지휘관들에게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법적·정치적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던 대통령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 유린당한 법치, 사법부 침탈의 배후는? 윤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한밤중에 사법부를 습격했다. 표적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였다. 법원은 처참하게 파괴됐다. 헌정질서는 유린당했고 공권력은 짓밟혔다. 폭도들의 배..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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