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프렌즈 나잇 팝업’ 내 ‘멜론 청음존’ 성료

 

- ‘프렌즈 나잇 팝업’,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OTH(모스)에서 개최

- 멜론 청음존에서 아일릿 미니 3집 ‘bomb’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 최초 공개

- 뮤직웨이브의 독점 보이스 트랙, 한줄평, 셀카 등 다양한 팬서비스 함께 제공 

 

멜론이 인기 걸그룹 아일릿(ILLIT)의 ‘프렌즈 나잇 팝업’에 참여해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통한 아티스트와 팬덤 사이 특별한 교감을 선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OTH(모스)에서 그룹 아일릿(멤버명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bomb’ 발매를 기념한 ‘프렌즈 나잇 팝업(Friend’s Night POP-UP)’ 내 앨범 선공개 청음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내에 운영된 멜론 청음존에서는 앨범 발매 전에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의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공개했다.  

 

여기에 실시간 뮤직 채팅 서비스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멤버들이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독점 보이스 트랙, 한줄평, 셀카 이미지 등 다양한 팬서비스 콘텐츠까지 함께 제공돼 GLLIT(글릿.팬덤명)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멜론은 현장에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아일릿과 팬맺기를 완료한 멜론 무료회원 방문객에게는 멜론이용권이 제공됐으며, 유료회원에게는 아일릿의 미공개 한정판 엽서가 주어져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프렌즈 나잇 팝업’에서는 마법소녀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 ‘bomb’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파우치를 만드는 DIY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멜론 뮤직웨이브에서는 18일 13시 35분부터 아일릿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팬들과 실시간 채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채팅에서는 아티스트와 직접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멜론은 지난 4월에도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 내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을 기념한 청음 체험존 및 포토월 등을 열며 음악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었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아일릿의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팬들이 미리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며 아티스트와 팬의 연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