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연예

스테이씨, 여수 밤 뜨겁게 물들였다…’MyK FESTA’ 무대 장악한 ‘페스티벌 퀸’의 진가

by newstargram 2025. 6. 17.
반응형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여수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공연 강자’ 존재감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3일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MyK FESTA in 여수 K-POP’ 콘서트에 출연해 뜨거운 열기 속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이날 다섯 번째 싱글 ‘S’의 타이틀곡 ‘BEBE(베베)’로 첫 무대를 연 스테이씨는 펑키하고 댄서블한 리듬으로 현장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이어진 ‘RUN2U(런투유)’ 무대에서는 시원한 보컬과 역동적인 안무로 강렬한 질주감을 전했고, 데뷔곡 ‘SO BAD(쏘 배드)’ 무대 위 특유의 청량 카리스마를 살린 퍼포먼스로 초반 텐션을 극대화했다.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에서는 다정한 눈맞춤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혔고, ‘Bubble(버블)’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리듬감과 러블리한 제스처로 스테이씨만의 감각을 제대로 보여줬다. 앙코르곡 ‘ASAP(에이셉)’에서는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이 절정을 이루며 진정한 스테이씨 무드를 완성했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STAY TUNED(스테이 튠드)’ 월드투어의 열기를 국내 팬들과 다시 한번 공유한 자리였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스테이씨는 여수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과 아이컨택으로 교감했다.


곡마다 이어지는 떼창과 함성 속에 현장 열기는 더욱 고조됐고 공연 종료 후에도 팬들의 환호가 멈추지 않자 멤버들 또한 오랜 시간 무대에 남아 마지막까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방콕 등에서 ‘STAY TUNED’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