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하윤, 웹화보 데뷔 “소녀에서 여자로”

사진=하윤 제공

 

걸그룹 걸크러쉬의 막내 멤버 하윤이 웹화보 데뷔를 했다. 하윤은 웹화보에서 그녀만의 인형 같은 외모와 매력을 뽐냈다.

하윤은 웹화보 사이트 비밀스토리에서 첫 웹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웹화보는 ‘꽃이피다’와 ‘성인식’이라는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하윤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하윤은 웹화보 촬영을 하며 느낀 감정이나 경험, 주목해야 할 포인트나 특별한 에피소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하윤은 “어릴 때부터 촬영은 많이 해왔는데, 웹화보는 이번에 20살이 되어 처음 작업하게 되었어요. 어떨 땐 제가 알던 느낌대로, 또 다를 땐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 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인트는 소녀에서 여자로 한단계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꽃이피다’와 ‘성인식’ 앨범을 발매 했는데요. 같은 날, 같은 장소로 촬영 했지만 소녀에서 여자로 변하는 눈빛이나 포즈에서 나오는 분위기 차이를 느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더 새롭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게요~ 이번 웹화보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뉴스타그램 독자들에게는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저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깐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하윤 제공

 

하윤은 걸그룹 걸크러쉬의 막내 멤버로, 2022년 7월 2일에 영입되었다. 걸크러쉬는 걸그룹 데뷔 이전 2016년부터 댄스팀으로 활동하며 유튜브의 인기를 통해 유명해진 그룹이다. 2023년 2월 5일, 약 4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오빠, 나 믿지?’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하윤은 활동시에도 피부가 하얗고 눈이 커서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윤은 분위기에 따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하윤의 첫 웹화보는 비밀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