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9회 푸른 낙원에서 온 초대장, 태국 남부 긴박한 스파이 액션의 세계로! 태국 남부의 영화 ‘007’ 촬영지 ‘따뿌 섬’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섬, 열대 우림 정글이자 신들도 쉬어간다는 파라다이스 같은 태국 남부! 휴양지 ‘푸껫’의 숨겨진 매력은 세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떠오르는 정글 속 힐링 명소인 ‘에메랄드 풀’과 ‘끌롱 루트’. 그리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이 인정한 미슐랭 맛집과 영화 007 촬영지로 유명해진 따뿌 섬까지. 기대 반 설렘 반, 태국 남부로 떠난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 푸껫. 빠똥 해변에선 여행객들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높이 45미터 대형 좌불상 빅 부다가 높은 산 위에서 푸껫을 항상 내려다보며 지켜준다. 또, 구시가지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유럽풍 건물들이 독특하고 다양한 포토 존이 되어준다.
푸껫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왓 찰롱(찰롱 사원)’에는 무리한 노동력 착취에 대항하다 다친 노동자들을 치료해 준 세 스님을 모신 추모 법당이 있다. 붉은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곳에는 스리랑카에서 모셔 온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다. 푸껫의 랜드마크를 찾아가 본다.
태국의 전통 무술 무아이타이. 그 매력에 빠져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찰롱 무아이타이 거리’에는 현지인만 안다는 미슐랭 맛집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6년 연속 미슐랭에 소개된 사연을 들어본다.
아직은 덜 알려진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인 ‘끄라비 열대 우림’. 길이 약 3킬로미터 작은 호수 끌롱 루트에서 카약을 타고 한적한 물길을 따라 힐링을 만끽한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용천수와 석회 물질이 만나 파란색을 띠는 블루 풀과 정글 속 천연 수영장 에메랄드 풀을 만나본다.
잔잔한 바다 위 15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팡아 만’ 해양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1974년 개봉한 영화 ‘007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인 따뿌 섬에 들어가 추억의 영화 속 장면을 떠올려본다. 또, 바다 위 세워진 팡아 만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무슬림 수상 마을 빤이 섬에서 오랜 세월을 지키며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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