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3회 ‘오리’에겐 특별함이 있다? 무려 1,800년 전 제작된 오리모양 토기 등장! ‘뇌섹녀’ 삼총사, 김혜선·조수연·나현영 쇼감정단 출격!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9월 29일(일) 방송에는 오리모양 토기,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유물 그리고 꼭두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약 1,800년의 세월을 품은 3세기 제작 토기가 등장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오랜 세월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보존 상태를 자랑하는 이 의뢰품은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술램프다? 머리에 벼슬이 있는 걸 보니 닭이다?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지만, 의뢰품은 오리모양 토기로 밝혀졌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오리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뜻은 무엇이며 이런 오리 모양의 토기는 어떤 경우에 사용되었던 걸까? 무려 1,800여 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오리모양 토기가 공개된다.
여기에 용도를 궁금케 하는 유물 한 점이 등장한다. 나무 공이 달린 막대에 뾰족한 쇠까지 달려있어 도무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 수가 없는 이 물건! 무기다? 운동 도구다?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이 유물의 용도는 무엇일까?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시간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는 를 대표하는 개그우먼 삼총사가 함께한다. 언제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일인 남편 스테판까지 대동한 김혜선, 의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의 주인공 조수연, 그리고 “뭐든지 된다!”를 외치는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나현영이 쇼감정단으로 출격한다. 이날 세 사람은 의상까지 맞춰 입고 자신들을 ‘미녀 삼총사’라 불러달라며, 녹화 내내 우기기(?) 시작했는데! 이날 김혜선은 남편 응원에 힘입어 맨손 차력쇼(?)까지 선보이며 열정적으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원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 영광의 얼굴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에서 밝혀진다.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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