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시 이야기> 태백·삼척·영월·정선의 미래...강원도 폐광지역, 부활의 열쇠를 찾다
특집 다큐 태백·삼척·영월·정선의 미래...강원도 폐광지역, 부활의 열쇠를 찾다 영화 ‘국제시장’의 독일 폐광 ‘촐페라인’, 강원도 폐광의 미래일까? 국내에서 석탄 생산이 시작된 지 120여 년, 한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석탄 산업이 작별을 고하고 있다. 올 6월 태백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았고, 내년 삼척의 도계광업소가 폐쇄되면, 우리나라의 국영 탄광은 모두 석탄 생산을 멈추게 된다. 석탄 산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태백, 삼척, 영월, 정선 강원도 4개 지역은 폐광 이후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이 지역들이 당면한 문제와 고민, 해법을 특집 다큐멘터리 「네 도시 이야기」가 8월 25일(일) KBS 1TV를 통해 담아낸다. # 강원도 폐광의 새로운 도전한때 347개의 탄광을 운영하며 ‘한강의 기..
202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