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낭만이 뜬다 – 서울특별시 여의도동, 신길동
284회 낭만이 뜬다 – 서울특별시 여의도동, 신길동 이만기, ‘빵지순례’부터 ‘서울달’ 야경까지...금융 중심지 여의도 제대로 한 바퀴! 국내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불리며 그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한 동네. 서울 여의도. 늘어선 빌딩 속에서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든든한 한 끼,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각자의 낭만을 좇는 이들이 있다. 284번째 여정은 열정 가득, 낭만 가득한 서울 여의도동, 신길동으로 떠난다. ▶ 디저트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 감자 케이크 장인, 김도연 씨의 여의도 과자점국내 디저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요즘, 그 사이에서 여의도 ‘빵지순례’ 필수코스로 불리며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 있다. 여의도 고층빌딩 속 1층에서 작은 과자점을 운영하는 김도연 씨..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