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서 역사적 퍼포먼스”…외신 잇단 호평
- 獨 공영 방송 “세븐틴 보러 유럽 각지서 팬 모여…전날부터 공연장 대기”- 롤링스톤 UK “라이브에 강한 세븐틴, 엄청난 재능”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