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히데하우스의 위험한 초대 - 우울증 갤러리의 사냥꾼들
히데하우스의 위험한 초대 - 우울증 갤러리의 사냥꾼들 3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자신만의 그룹을 만들고, 미성년 여성들을 성 착취한 의혹을 받는 ‘히데팸’의 정체를 파헤친다. 라이브 방송을 켜고 사망한 여중생지난해 4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열세 살 여학생이 투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SNS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 예고를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안겼던 사건. 사건 후, 중학생이던 윤지(가명) 양이 디시인사이드 내 ‘우울증 갤러리’라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의 회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울증 갤러리’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미성년 여성들을 노리는 사냥꾼들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