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무서우면 다 죽어~” <심야괴담회> 시즌5 오는 6월 29일 첫 방송
- MC 김호영, 이번엔 귀신 잡으러 간다?! 심괴5에서 괴담 현장 직접 출동!
- 심야괴담회 PD, 일본 ‘죽음의 숲’ 주카이에서 귀신 업어와??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5가 오는 6월 2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심야괴담회>는 시즌1~4를 거듭할수록 더욱 오싹하고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시청자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아 왔다. 공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피서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특히 이번 시즌5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괴스트(게스트) 라인업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MC 라인업 또한 역대급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심야괴담회>의 두 터줏대감 김구라, 김숙과 ‘괴담 폭주기관차’ 김호영, 돌아온 ‘괴담 여신’ 김아영 등 최강 출연진이 완성된 것.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신들린 연기력의 소유자 김호영과 김아영의 불꽃 튀는 대결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오는 29일 시즌5 첫 방송은 ‘찾아가는 <심야괴담회>’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개된 사연마다 <심야괴담회>에서 실제 그 현장을 직접 방문, 소름 끼치는 심령 현상을 확인한다. 특히 MC 김호영이 ‘고스트 헌터’ 윤시원과 함께 방문한 현장은 지난 시즌의 폐장례식장, 폐공장을 이을 또 하나의 레전드 폐건물이라는데...그 곳에서 김호영이 ‘귀신도 놀랄 촉’으로 발견한 것은 무엇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찾아가는 <심야괴담회>’ 특집에서는 ‘죽음의 숲’으로 알려진 일본의 대표 심령 스팟, ‘주카이’가 공개된다. 주카이는 미국 CNN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괴기 장소’에 포함된 곳으로, 일본의 고스트 스포트 탐방 유튜버들이 선정한 가장 소름끼치는 장소이기도 하다.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주카이숲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어느 방송에서도 보지 못한 충격적인 심령 현상을 담아왔다고 하는데...실제로 제작진 중 한 명은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 검색대에서 계속 두 명으로 인식되는 일이 발생해 ‘주카이에서 귀신을 업어온게 아니냐’며 두려움에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소름 끼치는 뒷이야기들이 오는 6월 29일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9일 돌아오는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심령 스팟’ 특집으로 꾸며지는 첫 방송은 오는 29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NEWS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