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취사병> 50만 장병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설의 취사병’, 과연 준결승에 올라갈 팀은 어디?

방송 : 2024년 10월 29일(화) 오후 8시 30분 KBS 2TV

 

4회 50만 장병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설의 취사병’, 과연 준결승에 올라갈 팀은 어디? 준결승까지 한걸음! “레시피 배우고 싶어” 심사위원 극찬받은 ‘가지 튀김’ 등장?!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사병들의 조리 전투 . 지난주 준결승에 먼저 진출한 제17보병사단 ‘군슐랭’과 제2미사일방어여단 ‘에어포스’. 이제 남은 자리는 단 두 자리, 과연 어느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 특수전사령부 ‘대체불가SWCC' VS 독도함 ’6111‘

지난 1차 경연에서 패배하고, 추가 합격으로 기사회생한 특수전사령부 ‘대체불가SWCC’. 특전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체 요리 경연’을 펼치며 이번 경연을 준비했다. 하지만 팀원들 간 의견이 엇갈리며 위기를 맞은 상황. 이들은 특전사의 슬로건처럼 ’안 되면 되게 할‘ 수 있을까?

출전팀 중 유일하게 함정 근무를 하는 독도함 ’6111‘. 쉽지 않은 함정 생활로 기른 ‘남다른 취사 실력’을 뽐냈다. 거기다 이번 승부를 위해 독도함은 바다에서 나는 특별한 재료를 야심 차게 준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 제2함대사령부 ‘해슐랭’ VS 제8전투비행단 ‘정량배식’

앞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제2함대사령부 ‘해슐랭’과 제8전투비행단 ‘정량배식’의 대결. 지난번 ‘루로우판’으로 극찬을 받은 제8전투비행단은 이번에 특별한 ‘가지튀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김호윤 셰프로부터 “레시피를 배우고 싶다”는 말까지 받은 가지튀김.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제2함대사령부 ‘해슐랭’은 병사들에게 인기가 적은 식재료인 버섯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들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가을 솥밥’. 갖가지 제철 식재료들로 끌어낸 ‘가을의 맛’은 과연 어땠을까?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맛 대 맛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50만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 대결, 제4회! 각 부대의 자존심을 건 조리 전투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