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우리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이후빈, 이하 '노 웨이 아웃')'의 마지막화가 공개된 가운데, 극 중 순경 박은정 역을 맡아 활약했던 오우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은정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피해자를 위하는,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지닌 인물.
그는 윤창재(이광수 분)의 존재부터 가면남과 '미디안 교회' 간의 실마리 등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도움을 주었다.
특히 지난 6화에서는 백중식의 딸 백소미(최명빈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윤창재의 기습을 받기도. 이처럼 넘치는 열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박은정을 연기하기 위해 오우리는 "박은정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특별히 신경 썼던 부분을 밝혔다.
이어 조진웅, 이광수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많이 가르쳐주신 덕분에 잊을 수 없이 감사했던 순간들이 많았다"면서 "제 연기에 다들 웃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신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노 웨이 아웃'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박은정과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우리는 그동안 영화 '지옥만세', '너와 나',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이번 '노 웨이 아웃'에서 박은정의 특성을 십분 살리는 디테일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차기작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선의의 경쟁'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배우 오우리가 출연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 U+모바일tv에서 스트리밍된다.
[사진= STUDIO X+U,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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